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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AX 2

카맥스 서비스 이용 후기 (Carmax Service)

2014. 6. 17 ※ 그간 기말고사, 졸업 및 각종 행사들로 인해 정신 없이 보내느라, 포스팅을 좀 늦게 몰아서 올립니다. ^^;; 2014. 5. 19. 시카고에선 아직도 꽤 쌀쌀한 기운이 남아 있던 5월 초~중순. 약 2주전부터 운전할 때, 브레이크를 밟을 때마다 뒷바퀴 쪽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 처음에는 "스스슥~" 누군가 얘기해 주지 않으면 들리지 않을 정도로 별로 신경 쓰이지 않는 소리였는데, 시간이 갈 수록 점점 더 심해져서 이젠 뭔가 "구우우우우~~~~" 하는 게, 마치 뭔가가 갈리는 듯한 소리가 난다. 이제 이 차를 팔고 한국에 가야 할 날이 한 달 정도 밖에 안 남은 상황에, 차에 더 이상 돈 쓰기 싫어서, 그냥 버티고 버티고자 했건만, 상황이 이 정도까지 되자, 더 이상은 그냥 운..

시카고에서 차 사기: 카맥스 (Carmax) 이용 후기

2012. 8. 23. 시카고 다운타운에 사는 데에 있어서, 자가용은 버든일까, 필수일까? 여러 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약 3주간 살아본 후 드는 생각은... * 버든일 이유: 1) 거의 매 블럭마다 식료품/생필품을 살 수 있는 상점들이 있다. 2) 살인적인 주차비...먹으러 가던, 쇼핑하러 가던 시간 당 10불 이상은 드는 듯. 그나마 주차 공간을 찾을 수나 있으면 다행...tow zone은 왜 그리도 많은지... 내가 살고 있는 건물에 차를 대려고 해도 한달에 240불씩 내야 한다... 말이돼? 나 여기 산다는데도!! 3) 곳곳에서 쉽게 잡을 수 있는 택시들...버스, 전철 등 촘촘히 잘 되어 있는 대중 교통! 4) 시도 때도 없이 막히는 교통...시내 주요 도로는 물론, 근교로 나갈 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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