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9 1. Schwartz's Deli 몬트리올에서 가장 유명한 훈제고기 샌드위치 가게 Schwartz's. 1928년 개업한 집이라고. 루마니아 출신 유태인인 루벤 슈바르츠가 창설자라고 한다. 가게 입구에 진열(?)된 고기덩어리들이 매우 인상적.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같은 음식을 먹고 있다. 오이피클과 코울슬로도 별도로 주문. 그리고 이집의 명물 블랙체리소다~ 이집에서 가장 유명한 Smoked Meat Sandwich. 두툼하다못해 무식해 보이기까지 하는 고기와 머스타드소스 그리고 평범한 호밀빵이 이 샌드위치의 전부이다. 소의 양지 부위를 통째로 훈제한 고기라고 하니, 그야말로 담백하고 살짝 느끼한 양지고기의 맛이 이 샌드위치를 지배(?)한다. 먹을 때 놀랄만큼 맛있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