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22 요 며칠 간의 긴 여정을 잠시 접어두고, 오늘은 토론토 시내 구경 하는 날. 차는 숙소에 주차해 놓고, 오늘은 도보와 대중교통으로 돌아다니기로 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숙소도 토론토 시내로 잡아 두었다. 어제 토론토에 도착할 때에는 비가 정말 장마철처럼 심하게 내려서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오늘은 말끔히 개인 날씨다. 숙소 근방에서 보이는 CN 타워의 모습. Hockey Hall of Fame. 캐나다에서 하키는 정말 인기가 많은 스포츠인가보다. 물론 미국에서도 인기가 많지만, 캐나다에서 한층 더 많은 듯... 미국에서도 길거리에 하키 용품 파는 상점은 본 적이 없는데, 캐나다에서는 시내 곳곳에 심심치 않게 보인다. 토론토의 명물(?)인 전차. 워낙 버스와 지하철이 잘 되어 있어서 타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