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16 미국 씨푸드 레스토랑 전문체인점 Red Lobster에서 저녁을 먹었다. 이런저런 모임이 하루가 멀다하고 있었는데 그러다보니 막상 둘이서 외식하기는 정말 오랜만인 듯하다 ㅎㅎ 여기 한번 '꼭' 가보고싶다는 신랑의 강추로 정신없이 찾아들어간 레드랍스터. menu. 그 레스토랑을 더 좋아하는 쪽이 먹어보고 싶은 걸로 메뉴를 정하는 (방금만든)룰을 가진 우리. 신랑이 번개같은 속도로 메뉴판을 스캔하고 주문완료. 식전빵 콘브래드@@ 콘브래드 넘 좋아하는데~♥ 짜다. 메인요리에 포함된 Caesar Salad. 시저샐러드 완전 좋아하는데~♥ 짜다. Seaport Lobster and Shrimp. 오늘의 메인~♥도 짜다. 제일짜다. Bar Harbor Salad. 짠맛 날게 없어서 차마 짜지..